경제·금융

한·일 섬산련 회의/15일 일 벳푸시서

한·일 양국 섬유업계가 해외시장 진출방안을 공동협의하기 위해 만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장익룡)는 오는 15일 일본 벳푸시에서 일본섬유연맹과 제11차 한·일 섬산련 연차합동회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장익룡 섬산련회장을 단장으로 19명의 한국섬유단체 대표단과 일본측의 사부로 다케자와(용택삼랑) 회장을 비롯한 35명의 일본섬유단체 대표들이 참가, 두나라 섬유업계의 상호 이해증진과 세계 섬유교역 환경변화에 따른 양국의 산업협력방향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양국은 ▲해외시장 진출 및 공동협력방안 ▲QR(즉시반응생산)체체 확립 ▲패션산업의 국제화 등에 대해서 중점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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