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춰야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영하 LG전자 DA사업본부 사장은 20일 경남 창원에서 노조와 공동으로 300명의 실업계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자리에서“어려운 환경에서도 절대 꿈을 잃어버리면 안 된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어“배움에 대한 열의가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미래의 산업인력 꿈나무들을 위한 사회적 지원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힘을 합쳐 미래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