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는 22일 올해 모태펀드 출자 조합에 대한 서류 심사 결과 총 38개 조합(32개 창투사) 가운데 21개 조합(19개 창투사)을 뽑았다고 밝혔다.
3년 이내 초기 기업에 투자하는 초기기업펀드는 4개 중 3개가 통과됐고, 추가자료까지 제출한 14개 영상펀드는 8개가 1차 관문을 넘었다. 이밖에 ▦특수목적펀드 4개 조합 ▦자방소재펀드 2개 조합 ▦일반펀드 3개 조합 ▦기업구조조정(CRC) 펀드 1개 조합 등도 통과됐다.
한국벤처투자는 25일부터 해당 창투사를 대상으로 한 현장실사 등을 거쳐 다음달 12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