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안성기 특별 회고전, 중국서 열려

중국에서 영화배우 안성기의 특별회고전이 열린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심상민)는 24∼26일까지 중국 북경 영화자료관에서 열리는 2009년 한국영화제에 안성기 특별 회고전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라디오 스타', '마이 뉴 파트너', '무사', '아라한 장풍 대작전' 등 안성기가 출연한 영화 4편이 상영된다. 한국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와 중국광파전영전시총국 전영국 (SARFT·the State Administration of Radio Film and Television)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영화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심상민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등이 참가해 개막식을 주관할 예정이다. 안성기는 지난 7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조사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배우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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