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회장 김선홍)가 주최하는 97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가 2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과 세미나실에서 개막된다.통상산업부와 국립기술품질원의 후원으로 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 첫날에는 전국 각 지역별, 부문별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1백41개 우수분임조와 각 기업의 품질경영 관련 임원, 분임조원 등 5백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본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임조는 오는 11월 열리는 전국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게 되며 그 중 일부 우수사례는 국제품질분임조교류회(ICQCC) 등 국제대회에 한국의 대표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