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008년 중소기업 산업보안기술개발사업’ 지원대상업체로 소만사 등 38개 업체를 선정하고 업체당 평균 7,600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발표했다. 산업보안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 핵심기술 유출방지를 위한 보안기술 및 관련 하드웨어ㆍ소프트웨어 개발을 도와 보안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1년 이내 최고 1억원 한도 내에서 총 개발소요비용의 75%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