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락(사진) 신한생명 사장이 “오는 2018년까지 신한생명을 일류 보험회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창립 25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2018년 중장기 전략목표로 ‘일품(一品)신한’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일품신한은 가치관점에서 인정받는 회사가 되기 위한 목표로서 생보업계 가치경영으로 주목 받는 일류 보험회사가 되자는 의미”라며 “일품에서 품(品)은 업계 표준인 ‘자격’을 갖추자는 뜻과 동시에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따뜻한 품’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한생명측은 이같은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따뜻한금융 기반의 고객가치 극대화 △가치경영을 통한 회사가치 극대화 △설계사(FC)와 직원이 일하기 좋은 직장조성을 통한 구성원 가치 극대화를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신한생명은 지난 20일 열린 ‘제 25회 신한생명 영업대상’을 통해 모명서 설계사에게 FC 부문 대상을, 박희숙 설계사에게 텔레마케팅 부문 대상을 각각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