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파일] 환경설비 500만달러 수주

국내 환경설비 제작업체들이 미국 및 중남미지역으로부터 500만달러 규모의 수주 계약에 성공했다.5일 한국기계공업진흥회는 지난 6월21일 「미국 대기 및 폐기물 처리전」에 참가한 국내 환경설비 제작업체 5개사가 현지에서 미국 및 중남미 기업들로부터 500만달러 규모의 수주계약을 따냈다고 전했다. 기계공업진흥회 관계자는 『국내 환경설비 업체들의 처리방법 등이 현지 기업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전체 상담액은 7,000만달러에 달하며 이 가운데 상당액이 수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