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이화순 부시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인 따복사업을 공장밀집지역과 연계 지원하는 방안을 소개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화성기업인연합회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문덕호 화성시 기업인연합회장은 “인접한 기업 간 협력을 통해 문제 해결에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기업인연합회는 8,228여개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화성시는 9차례 현장간담회를 통해 상수관 설치, 도로보수 등 40건의 인프라 개선을 위한 기업애로 사항을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