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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9월 탄생한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는 'eXtra intelligent(특별한 지성)'를 의미하는 영문자의 약어다. 품격과 세련된 이미지로 남보다 한발 앞선 사람들이 선택하는 고급 아파트를 상징하며 런칭 이후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로 자리잡았다.
GS건설은 언제나 한발 앞서 소비자의 트렌드를 파악해 반영해왔다. 2002년에는 업계 최초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했다. 이후 업계 최초로 '커뮤니티'라는 컨셉을 도입, 차별화에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미래 그린홈 기술을 바탕으로 한 '그린스마트자이'의 구현을 통해 미래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GS건설은 이 같은 상품개발 노력 외에도 철저한 시공을 통해 최고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 후에도 품격있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5개 권역의 고객서비스 사무소를 두고 입주단지별 별도의 AS센터를 운영 중이다. 기존 AS센터는 입주민들만의 고품격 휴게공간 개념을 덧붙인 '자이안 라운지'로 활용하고 입주민 편의를 위해 자이안 매니저를 별도로 두고 있다.
집진드기 제거 서비스 등 '자이 플러스원' 서비스와 AS 이력 현황을 기록한 '자이 이력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활동도 펼치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건설은 이를 위해 일산자이등 전국 40개 단지에 총 231기의 스마트폰을 배포했다.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 안 센터'는 GS건설이 자부하는 장점 중 하나다. 개인 스튜디오, 게스트 하우스, 독서실, 리셉션 라운지, 명상휴게실, 원기회복실, 요가실,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클럽하우스 등 단지별 특성에 맞게 제공되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은 삶의 질을 한층 높여 주고 있다.
GS건설은 다양한 문화생활 컨텐츠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입주자, 계약자,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가가(佳家)자이'를 발행하고 계약자 대상으로는 공사 현장의 생생한 진행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별도의 현장소식인 '자이 스토리(Xi Story)'를 발송하고 있다. 2011년 5월에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이용자를 위해 업계 최초로 통합애플리케이션 '자이앱'을 출시, '가가자이' 내용과 GS건설 분양단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디자인 부분에서도 GS건설 '자이'는 한발 앞서나가고 있다. 2008년과 2010년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불리는 국제포럼디자인대상(iF)과 레드닷, 국제우수디자인어워드(IDEA)에서 모두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업계 최초로 '디자인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바 있다.
우무현 GS건설 건축부문 대표는 "섬세한 감성을 담은 지성의 추구라는 디자인 철학은 기술과 기능을 자랑하던 공급자 중심의 사고에서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는 사용자 중심 사고로의 전환을 뜻한다"며 "지속적으로 탁월한 디자인을 개발해 고객에게 진정으로 가치 있는 특별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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