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파트시황] 수도권 매매가 2주연속 소폭 하락세

[아파트시황] 수도권 매매가 2주연속 소폭 하락세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주에 비해 0.05%(3,500원, 평당가), 전세가는 0.35%(1만2,800원)상승했다. 수도권 매매가는 0.02%(800원) 내리고 전세가는 0.35%(8,300원) 올랐다. 매매가 상승폭이 큰 지역은 서대문구 대현동(평당 21만원), 창원 사파동(18만원), 서대문구 연희동(17만원), 안양 귀인동(15만원), 안산 성포동?관악구 봉천본동(12만원), 용산구 이촌동?산천동(11만원) 등지였다. 전세가는 송파구 삼전동(33만원), 서대문구 대현동(25만원), 부산 학장동?관악구 봉천동(22만원), 종로구 무악동(21만원), 안양 석수동?용산구 원효로1가(20만원), 강남구 청담동(14만원) 등지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강남구 개포동수서동, 강동구 둔촌동, 노원구 상계동, 성북구 동소문동, 돈암동, 광명 하안동 등 많은 지역에서 매매는 여전히 보합세이나 전세물량은 계속 부족한 상태다. 다만 전세수요가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이 눈에 띈다. /김태호 부동산랜드 대표 입력시간 2000/10/15 16:5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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