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채널 정철영어TV, 프로그램 출연자 모집

‘대한민국 영어포기생’출연자 10명 선발

‘영어에 자신없는 사람들 다 모여라.’ 채널 정철영어TV(대표 정철)는 오늘 8월부터 방송하는 대한민국 영어포기생을 위한 영어교육프로그램‘대한민국 영포생 살리기’의 출연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방송에 출연하게 되면 약 1년간의 특별한 영어 트레이닝을 통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영어를 포기했지만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라도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출연신청을 하려면 영어에 관한 한 맺힌 사연과 영어학습의 목표 등을 작성하고 사진 한장과 연락처 등을 홈페이지(www.jungchul.tv)에 14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회사는 최종 심사를 거쳐 10명의 출연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정철씨의 40년 영어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돼 영어의 핵심원리인 어순과 박자 감각을 깨우쳐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고 재미있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시청자들은 출연한 영어포기생들이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을 향상시켜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74-0515)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ㆍ확인하면 된다. 한편, 정철영어TV(대표 정철)는 영어교육전문기업 정철어학원이 2009년 10월 개국한 영어교육전문방송국으로 CJ헬로비전, 티브로드(큐릭스포함), CMB, 아름방송, 남인천방송, 서경방송, CCS충북방송, 영서방송, 제주방송 등 케이블TV(디지털)와 인터넷TV(IPTV) 등을 통해 전국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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