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천원선 밑으로 떨어지면서 수출비중이 매우 높아 환율변동에 민감한 조선주들이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009540]이 5%이상 떨어진것을 비롯해 STX조선[067250], 대우조선해양[042660], 현대미포조선[010620], 삼성중공업[010140] 등이 모두 2~4% 하락세다. .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