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18일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한국철도공사·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판로지원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철도공사는 서울역사(165㎡)와 부산역사(42㎡) 등 철도 역사에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 공간을 제공하고 IBK기업은행도 판매장 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유통센터 관계자는 “세 기관이 협력해 정부의 중소기업 살리기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며 판로를 확대하려고 협약을 맺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