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돈 없어도 술은 `지른다'"

20∼30대 젊은 층이 돈이 없어도 일단 사고 보는 것으로는 술이 가장 많이 꼽혔다. 14일 샘표식품에 따르면 스낵 제품 `질러'의 미니홈피에서 지난 1∼7일 407명을대상으로 `아무리 돈이 없어도 지르는 것은?'이라는 질문을 던진 결과 120명(29.5%)이 술이라고 답했다. 2위는 외식ㆍ밥이 91명(22.4%)이었고 이성친구에게 줄 선물은 77명(18.9%)에 그쳤으며 이 밖에 옷ㆍ가방이 64명(16.0%), 휴대전화 등 최신 전자제품이 15명(4.0%)등이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남자 140명, 여자 267명이 참가했으며 연령대는 20대가 83%,30대가 10%로 대부분이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