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영동 AID차관 재건축 내달 3일 견본주택

설 이후부터 아파트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게 통례지만 판교신도시라는 메가급 공급이 예정돼 있어 아직 시장에 나오는 물량은 많지 않다. 다만 영동AID차관아파트 재건축 추진과정에서 진통을 겪었던 현대아파트가 다음달 3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강남 삼성동 1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현대아파트는 총 2,070가구 중 41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 지하주차장과 단지 내 조경시설로 쾌적성을 높이고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코엑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우수한 교육시설을 갖췄다는 게 장점이다. 평형은 12~43평형대로 구성됐지만 일반분양 물량은 33평형 1가구를 제외하곤 모두 소형이다. 이에 앞선 1일 강릉 부영사랑으로 임대분양 544가구가 하루동안 접수를 받는다. 이날 광주 동림동 주공(국민임대), 전남 순천 석호위드 등은 당첨자를 발표한다. 2일에는 화성 임광그대가2차1,036가구)의 당첨자 발표가 있으며, 3일에는 강릉 노암동에서 세창짜임이 모델하우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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