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저작 및 출판지원’은 2008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현재까지 2012년 발행된 ‘속물 교양의 탄생’(박숙자ㆍ푸른역사)을 비롯하여 총 130종의 도서에 저작비와 출판지원금을 지원해 왔다.
올해에는 인문교양, 사회과학, 과학 3개 분야에서 총 30편의 원고를 선정하여 편당 1,000만원(저작상금 500만원과 출판지원금 500만원)을 지원한다.
응모기간은 5월21일까지로, 완성된 원고를 소유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심사결과는 7월초에 발표되고, 상금 및 출판지원금은 7월내 지급된다. 8~11월 출판사의 도서 제작을 거쳐, 12월 진흥원에서 발간도서 홍보에 들어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