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은 태어나서 바로 가입할 수 있는 금리 연동형 연금보험인 '무배당 올에이지(All-age)100세 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100세까지 연금 수령을 보증한다. 생존기간 내내 연금을 받을 뿐 아니라 일찍 사망해도 100세(피보험자 기준)가 될 때까지는 유가족이 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연금 개시 전에 피보험자가 사망했을 경우 가족이 연금계약을 승계해 그 가족이 100세가 될 때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계약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 후 연금 개시 전에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피보험자의 배우자 및 자녀 중 1명을 피보험자로 전환할 수 있고, 그 피보험자가 100세가 될 때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연금지급개시 초기에 더 많이 연금을 받고 싶으면 '조기고액형'을, 사망 일시금을 상속하고 싶으면 '상속연금형'을, 매년 연금을 자유롭게 받고 싶으면 '자유연금형'을 선택할 수 있다. '장기간병연금형'을 선택하면 일상생활장해상태 또는 중증치매상태가 된 경우 연금을 두 배로(10회로 제한) 받을 수 있다. 연금지급방식은 연금개시전까지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며, 중도인출, 추가납입, 납입일시중지제도 등을 활용하여 보험료 납입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가입은 0세부터 70세, 즉시형은 80세까지 가능하며, 연금개시는 45세부터 가능하다. 보험료는 월납 보험료 10만원부터 50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다양한 보험료 할인혜택으로 최대 2.3%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 시 0.5%, 보험료에 따라 0.2%~1.3%, 5년 이상 유지되는 계약에 대해서는 0.5%를 할인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