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명세빈, 8월17일 백년가약


명세빈, 8월17일 백년가약 김영필 기자 susopa@sed.co.kr 관련기사 • '명세빈 예비신랑' 강호성 변호사는 누구? 탤런트 명세빈(32)이 변호사 강호성(44)씨와 오는 8월17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결혼한다. 명세빈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회에서 만나 교우로 지내다가 지난해부터 자주 나눔의 시간을 갖게 되면서 서로 친밀감을 가지게 됐고 서로 교제하는 관계에 이르렀다"며 "아무쪼록 저희들이 예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명세빈은 지난 96년 동덕여대 재학 당시 신승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그간 각종 영화와 드라마ㆍCF 등을 통해 이름을 널리 알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강씨는 89년 사법고시(31회) 합격 후 서울지검 검사 등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두우에서 연예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입력시간 : 2007/06/21 17:28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