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시화제] 사하라 유목민 생활용품전

사막의 방랑자 캐러밴과 유목민의 삶과 문화를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린다.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63빌딩 특별전시관에서 '붉은 사막 사하라'전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특별전에는 사막 유목민들의 생활용품, 암염 등 400여점이 공개된다. 이번 전시에는 사하라 사막에서 직접 가져온 2톤의 붉은 모래와 지층 구조에 따른 다양한 색깔의 사막모래, 수억만년전 해양의 모습을 증명해주는 고대 화석등이 전시된다. 또 낙타를 비롯한 사하라 사막에서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 표본 등과 유목민의 텐트, 모래 생활의 산물로 발달한 카펫 등이 전시된다. 대인 8,000원 중고생 6,000원 소인 5,000원. 문의 (02)789-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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