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발효홍삼농축액으로 만든 어린이 건강음료 ‘발삼 키플러스 오렌지’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발삼 키플러스 오렌지는 발효를 통해 홍삼의 유효성분인 사포닌을 체내 흡수가 용이하도록 분해해 가공한 발효홍삼 농축액에 당귀, 천궁 등 8가지 한약재가 더해진 발효홍삼음료다.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보존료, 탄산 등의 첨가물 없이 천연 오렌지 과즙이 첨가됐다. 어린이들이 마시기 편리하도록 제품 패키지는 ‘빨대 일체형 파우치’로 만들어졌다.
가격은 1세트(100mlㆍ10개)에 1만 2,000원이며 웅진식품 발삼 전용콜센터(1644-8383)와 인터넷쇼핑몰 햇살이샵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