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춘천시 출산 장여 운동 펼쳐

춘천시는 1일 올해 사업비 1억원을 마련해 둘째아이 이상을 임신할 경우 검사비 등을 지원하는 ‘혼자는 싫어요. 동생 좀 낳아 주세요’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6주 임산부의 경우 태아 기형아 검사비(4만원 상당)를 지원하고 둘째아이 이상 임신시에는 초음파 검사비(3만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또 셋째아이 이상을 낳을 경우 2주간 산후 도우미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임산부 철분제 무료 지원, 다출산 가정 선발 및 시상(40만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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