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오는 11월 19~22일 일본 나고야에 '한국 기계류및 부품 소재 무역투자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본 실수요자와 국내업체가 직접 만나 자본 및 기술협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절단은 무역투자상담 및 현지 기계 부품업체 방문 등 한일 기계산업협력을 위한 통상활동을 벌인다.
참가업체에게는 교통비ㆍ활동비가 지원되고 일본업체및 바이어와의 상담기회 제공, 일본 일간지 광고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오는 27일까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통상진흥팀(02-369-7850)으로 하면 된다.
강동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