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미술관에 대가들 출품, 공부기회미술작품의 내적 질서와 창작과정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성곡미술관에서 준비한 「미술의 시작2. 현대미술 이렇게 본다전(展)」이 그것으로 작가가 제공한 작품의 다양한 기초자료와 연구자료를 토대로 작품의 내적 질서와 원리 그리고 구조 등 다양한 의미 체계를 알아볼 수 있는 전시이다.
참여 작가는 이왈종, 장혜용, 정명희, 한진만, 박승규, 이석주, 이희중, 김일용, 이수홍 등 9명으로 총 19점이 출품된다.
초대작가 작품 설명회 일정. 22일 장혜용, 29일 김일용·이수홍, 8월 5일 한진만, 8월 12일 이석주·박승규, 8월 19일 이희중·이왈종.
문의 (02)737-7650.
입력시간 2000/07/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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