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信金업계 인터넷뱅킹 대폭 강화

信金업계 인터넷뱅킹 대폭 강화 상호신용금고들이 침체된 업계분위기를 쇄신하고 서비스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인터넷뱅킹 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21일 금고업계에 따르면 코미트금고는 이날 인터넷뱅킹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 골드금고도 내년 1월중 인터넷뱅킹을 시작, 보안환경을 갖춘 안정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 4월 인터넷뱅킹을 오픈한 한솔금고는 하루평균 100건이상 인터넷으로 대출신청을 받고 있으며 다음달중에 입출금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신용금고들은 인터넷 뱅킹을 통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침체된 업계분위기가 회복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코미트금고는 인터넷 뱅킹 오픈을 기념해 5,000만원 이내에서 수시입출금식 보통예금을 연 7.07%, 1년 정기예금을 연 10.6%의 금리로 한달동안 한시적으로 받기로 했다. 김민열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