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이나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오픈마켓)에도 판매자가 대용량의 상품 사진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게 됐다.
데이콤은 대용량의 이미지와 정보들을 저장 및 편집할 수 있는 오픈마켓 판매자 전용 상품관리 서비스인 ‘웹하드 이미지링크(imagelink.webhard.co.kr)’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미지를 회전시키고, 자르고, 크기를 변경할 수 있다. 또 액자나 스티커 만들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포토샵 없이도 상품이미지를 손쉽게 편집할 수 있다.
특히 옥션, G마켓 등 오픈마켓별, 상품별 조회수와 트래픽을 파악할 수 있는 접속통계 기능도 제공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월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