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13 대입 수시전형] 기회는 6회뿐… 나만의 색을 입혀라



2013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지난 16일부터 시작됐다.


올해 수시모집은 4년제 대학 200곳 가운데 195개 대학에서 시행하며, 전체 모집정원의 64.4%인 24만 3,223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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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1ㆍ2차를 합쳐 총 6회까지만 지원할 수 있다. 따라서 최초 합격자와 충원 합격자 모두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정시모집에 응할 수 없는 만큼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수시 1차 원서접수는 다음 달 11일까지 이뤄지며, 2차 원서접수는 수능 시험을 치른 뒤인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전문가들에 따르면 수시모집에 지원할 때 ▦본인 아이디로 접수 ▦희망대학 마감시간 미리 체크 ▦수험번호 반드시 확인 ▦구비서류 미리 확인 후 제출 등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각 주요 대학별로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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