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銀, 우수 프랜차이즈 창업시 1억 대출

국민銀, 우수 프랜차이즈 창업시 1억 대출 우수 프랜차이즈 가맹점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대출지원을 해주는 신상품이 등장했다. 국민은행은 9일 소자본 창업자들이 우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창업할 경우 특별 대출해주는 '빅맨 프랜차이즈 대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국민은행은 이를 위해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한국능률협회와 제휴를 맺고 이들이 선정한 우수 브랜드 프랜차이즈로 창업하는 사람들에게 최고 1억원까지 대출해주기로 했다. 일반 운전자금은 5,000만원 이내, 사업장 구입과 임차 자금은 1억원 범위다. 또 창업자들에게 신용도, 기여도 등에 따라 최고 1.5% 포인트 낮은 우대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 담보는 '생계형 창업 특별신용보증서'를 내면 된다. 대출뿐만 아니라 창업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02)3779-8093 김상연기자 입력시간 2000/11/09 17:19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