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11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상장기업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제9차 KRX 글로벌 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4일간 개최되는 KRX 상장기업 엑스포와 연계되며 삼성전자, 국민은행, 한국전력, POSCO등 총 69개사와 국내외 기관투자자 500여명이 참가한다.
2일 개막식에는 윤증현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이 기조연사로 나서며 같은날 만찬에는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