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카드 월드컵마케팅 나서

삼성카드가 월드컵 릴레이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삼성카드는 12일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 히딩크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상황에서 월드컵 16강 진출과 성공적인 개최가 절실하다고 판단, K리그 스코어 맞추기와 2002개의 히딩크 싸인축구공 증정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월드컵까지 남은 1년 동안 축구 붐을 조성하기 위한 월드컵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생각이라며 현재 30만장이 발급된 골든골카드의 발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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