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왼쪽 세번째) 기업은행장과 류길재(〃다섯번째) 통일부 장관 등 관계자들이 22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센터 1층에서 열린 탈북청년이 운영하는 카페 ‘레드체리 1호점’ 개점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기업은행은 사내 공간을 제공하고 카페 투자와 운영은 탈북 청년들이 만든 제이협동조합이 맡는다. /사진제공=기업은행기업은행, 탈북 청년 카페 ‘레드체리 1호점’ 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