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광동제약 신용 BBB-로 올라

넷시큐어테크의 신용등급이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은 CCC로 떨어졌다. 광동제약은 투자등급인 BBB-로 한단계 올라섰다. 한국신용평가는 1일 넷시큐어테크의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고, 자금 창출능력이 취약해 장기차입금에 대한 원리금 지급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며 투자등급을 B-에서 CCC로 낮췄다. 광동제약은 의약분업이후 주력제품의 입지가 강화됐고, 자금흐름이 양호해 회사채 등급을 투기등급인 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한 단계 높였다. 한편 대구은행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은 A+에서 AA-(안정적)로 높였고, 송원산업의 회사채 등급은 BBB에서 BBB-(안정적)으로 한 단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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