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회장 신재철 포스코 상무)는 22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국내 산ㆍ학ㆍ연 소속 건설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ㆍ일 저에너지 주택정책 및 요소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저에너지 주택 동향과 요소기술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철강재를 활용한 건축공법의 기술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오문식 한국철강협회 상무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철강재를 활용한 저에너지 건축공법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핵심기술에 대한 경험 및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기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