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풍림산업] 청주 주공 4,600여가구 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선정

풍림산업은 최근 충북 청주시 사직동 주공 2·3단지 재건축조합 대의원 총회에서 총사업비 5,000여억원 규모의 이 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주공 2·3단지 재건축사업은 5층짜리 2,890가구를 헐고 28평형 646가구 35평형 2,284가구 41평형 738가구 44평형 608가구 51평형 240가구 59평형 168가구 등 총 4,684가구를 새로 짓는 대형 프로젝트다. 사직동 일대는 자동차로 5분이면 시내에 진입할 수 있는 등 교통여건이 좋아 청주지역의 신흥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풍림산업 관계자는 『이달 중순께 사업승인 신청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중 조합원 이주를 마칠 계획』이라며 『일반분양은 내년 10월께 착공과 함께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광삼기자HISA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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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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