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지하수 지도 만든다

경기도수자원본부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하수 수질·수위 지도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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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자원본부는 이를 위해 경기개발연구원에 ‘경기도 지하수 지도 작성 도입방안 연구’를 의뢰했다. 4∼7월 4개월간 추진되는 연구에서는 지하수 개발 인허가 시 접수된 지하수 관정 위치 자료와 보건환경연구원 및 민간 기관의 수질검사 자료를 취합하게 된다.

또 우라늄·라돈 등 자연방사성물질 검출지역과 구제역 등에 따른 가축매몰지 등 지하수 잠재오염원에 대한 조사·분석을 병행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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