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내년 일자리 창출에 주력

정부는 내년도 경제운용의 기본방향을 투자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두고 이를 위해 고용창출 효과가 큰 서비스업과 중소벤처기업을 중점 육성하고 투자관련 규제를 기업 현장중심으로 개선키로 했다. 정부는 또 국내 증시의 외국인 투자비중이 18일 현재 40.2%에 이르는 등 과도하다고 보고 자본시장에서의 국내 기관투자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자산운용산업을 육성하고 연기금의 주식투자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23일 민주당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장재식 상임중앙위원)회의에 참석, 내년도 정부의 경제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또 경기활성화를 위해 내년 예산을 상반기에 앞당겨 조기집행하기로 했다. 김 부총리는 가계부실 문제, 부동산시장 불안 초래 등으로 소비진작을 통한 경기활성화는 어렵다고 보고 경기회복의 실마리를 투자활성화를 통해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투자관련 규제를 기업 현장중심으로 개선하고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범정부적인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프라이머리 CBO 등 적극적인 금융지원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특히 내년 6월 지역특화발전특구를 지정, 지방경제 활성화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안의식기자 miracl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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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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