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그룹 계열사인 리빙가구 브랜드 ‘일룸(iloom)’이 모바일 방 구하기 애플리케이션인 ‘다방’과 함께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의 참가 희망자는 다방 앱 서비스에 가입한 후 본인이 원하는 일룸 제품을 골라 그 제품을 선택하게 된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일룸의 다기능 가구 ‘우노소파&델타소파테이블’과 남다른 싱글라이프를 추구하는 고객부터 젊은 신혼부부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미엘 시리즈’, 미니서재 ‘이타카네오’ 등 300만 원 상당의 제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다방 서비스의 주요 고객층인 2035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실용적이고 스마트한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1등과 2등 당첨자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며, 3~4등 당첨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과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이 이벤트는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과 모바일 부동산 어플리케이션 ‘다방’이 함께 해 전월세 매물을 검색하는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 주부 등 ‘집’에 대한 수요가 있는 다양한 고객층까지 참여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일룸과 다방이 함께하는 공동 이벤트는 다방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https://dabang-static.s3.amazonaws.com/dabang-event/event-ilroom.html)에서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