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청강문화산업대 저탄소 그린 캠페인


청강문화산업대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저탄소 그린캠퍼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1인 1실 클린도우미제도’를 시행, 실습실당 한 명의 클린도우미를 지정하고 강의 종료 또는 실습실 사용 후 정리정돈 및 청소를 담당하도록 했다. 화장실 122개소에는 재실(在室)감지 센서를 부착하고 냉난방 중앙 제어장치를 가동해 에너지 절약을 제도화했다. 또 금연운동과 옥상 녹화사업, 전기 셔틀버스 운행, 태양광 발전 설비 및 빗물 회수 설비 구축 등의 활동도 함께 시행한다. 김영환(사진) 총장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자발적으로 ‘그린’ 의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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