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슈스케2' 김지수-강승윤-장재인, 첫 라디오 출연


숱한 화제를 뿌리며 케이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M.net '슈퍼스타K2'의 TOP11 김지수, 강승윤, 장재인이 라디오에 최초로 출연한다. 세 사람은 27일 SBS 러브FM(103.5MHz) '정선희의 러브FM' 초대석에 타 방송 최초로 출연한다. 세 사람은 비록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탈락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어 라디오 출연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OP6 미션무대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김지수는 예선전부터 준비된 뮤지션의 모습을 선보이며 김태우, 박진영 등의 극찬을 받았다. 강승윤은 94년생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보컬로 TOP4까지 올라갔으며 마지막 미션에서 선보인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는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TOP3 장재인은 방송 초반부터 우승 후보자로 꼽히며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았으며 온라인투표에서도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정선희의 러브FM'은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아 세 사람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쳐보는 코너로 꾸며질 예정이며 이들의 솔직한 입담과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 김지수, 강승윤, 장재인이 출연하는 '정선희의 러브FM' 초대석은 27일 낮12시30분부터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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