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환카드] 자율결제 도입

외환카드(대표 김상철)가 7일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카드이용대금을 결제하는 자율결제제도를 실시한다.이에따라 외환카드 회원은 결제창구를 직접 찾지않고도 할부대금이나 현금서비스 이용대금을 전화 한통화(02-524-8700)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자율결제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거래는 일반사용대금을 비롯해 할부금액, 현금서비스대금, 회전대출금이 해당된다. 외환카드는 『현재 결제계좌는 외환은행에서만 가능하나 앞으로 다른 은행계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용관 기자 YK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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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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