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企銀 '중기인 명예의 전당' 김재경·현창수 대표 선정

IBK기업은행은 ‘제7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에 김재경 ㈜동보 대표이사와 현창수 태양산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기업은행이 자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인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행사이다. 지금까지 21명의 중소기업인들이 선정됐다.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가 매년 국내외 시장점유율, 신용등급, 업적, 기술개발력 등을 평가해 높은 점수를 받은 중소기업인들을 선정한다. 기업은행은 오는 8월2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창립 49주년 기념식과 함께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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