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남산에서 한국일보사와 한국자유총연맹 주최로 제401회 거북이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의 명예대회장을 맡은 이오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장과 이종승(여섯번째) 한국일보 사장이 참석자들과 함께 출발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