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분당 본사 대강당에서 최근 채용한 실버사원 3,000명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일자리 확대와 저소득 입주민에 대한 LH의 근접지원 방안으로 채용된 이들 실버사원은 전국 679개 임대단지에 배치돼 독거노인 등 취약세대를 돌보고 단지환경 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