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엔터테인먼트 산업 성장 기대

대우증권은 25일 이슈분석을 통해 인터넷 컨텐츠 가운데 수익성이 높은 분야는재테크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이며 특히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인터넷의 고속화, 디지털.멀티미디어 혁명과 결부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 회사 투자정보부 박진곤 과장은 "멀티미디어 산업은 단순한 오락산업 수준이아니라 문화산업으로서 정부의 영상산업 육성정책을 통해 적극 지원받고 있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박 과장은 또 "애니메이션, 영상 부문은 물론이고 게임, 캐릭터 부문의 인터넷컨텐츠가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꼽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이에 따라 코스닥 등록기업인 한신코퍼(애니메이션), 서울방송, 디지털임팩트(PC게임), 태진미디어(노래방 기기), 영실업(완구 및 캐릭터)을 대표적인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으로 꼽았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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