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유창무)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홍경)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토렌스市에 수출인큐베이터를 새로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1월에 개소 예정인 LA 수출인큐베이터는 총 20개 수출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단기 출장기업들의 비즈니스 편의 제공을 위한 사랑방도 함께 운영된다. 입주기간은 6개월∼2년이며 입주기간 중 1차년도에는 20%, 2차년도에는 30%의 임차료만 부담하면 된다. 입주신청은 6월17일까지. 수출지원팀 769-6952~4, www.sbc.or.kr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