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하늘처럼 시리즈`가 4일 제1회 우수환경광고 대상을 받았다. 또 LG전자의 `디지털 시리즈`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생활환경운동 여성단체연합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광고주협회가 후원하는 이 상은 생활환경운동 여성단체연합과 환경부 등이 환경친화적 광고를 선정ㆍ시상함으로써 광고주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도록 만들기 위해 제정됐다.
이같이 권위 있는 기관이 환경친화적 광고를 선정ㆍ시상함으로써 광고주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게 하는 한편 광고 제작시 환경을 컨셉으로 하는 내용을 적극 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식은 5일 오후2시 환경부 1층 회의실에서 김명자 환경부 장관, 전응덕 한국광고단체연합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