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최고 20% 싸게팔아요"
홈플러스·신한카드 할인코너 운영
김현수 기자 hskim@sed.co.kr
홈플러스는 24일부터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생필품을 연중 정상가보다 최고 20% 할인 판매하는 ‘홈플러스ㆍ신한카드 할인코너’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ㆍ신한카드 할인코너’에는 인스턴트 커피, 고추장 등 대표 생필품 약 100여가지가 판매되며 2주일마다 상품을 교체할 예정이다. 또 홈플러스 자체 할인상품이라해도 ‘홈플러스-신한카드 할인코너’에 진열될 경우 추가로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이번 제휴에 따라 24일~8월6일에는 커피, 바캉스 먹거리, 팥빙수용품 등 100여가지 여름 필수 품목을 판매한다. 특히 10~30%의 홈플러스 자체 할인행사가 진행중인 맥심 아이스믹스(100개입), 동서 냉수용 현미녹차(50개입), 순창 초고추장(500g), 오뚜기 3분 미트볼 (150g), 빙수팥 등은 기존 할인가에 추가로 10~20%의 할인을 받게 된다.
정병문 홈플러스 마케팅운영본부 “고객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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