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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교남동에 주상복합 2,050가구 건립

종로 교남동에 주상복합 2,050가구 건립 고광본 기자 kbgo@sed.co.kr 서울 도심부인 종로구 교남동 일대에 2,050가구의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교남동 62-1 일대 '돈의문1도시환경정비사업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는 건폐율 26.32%, 용적률 249.45%가 적용돼 지하5~지상23층짜리 33개동 2,050가구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 판매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관악구 봉천8동 '봉천12-1구역'과 봉천동 1553-1 '봉천12-2구역' 개발안도 건축심의를 통과해 각각 519가구와 1,247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재개발된다. 2만3,408㎡ 규모의 봉천12-1구역에는 건폐율 22.47%, 용적률 219.97%가 적용되며 봉천12-2구역은 대지 6만2,340㎡ 규모로 건폐율 23.41%, 용적률 221.77%가 적용된다. 지엘피에프브이원㈜이 신청한 종로구 청진동 청진12~16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에도 지하7층~지상14층 2개동 업무ㆍ판매시설(연면적 17만5,536㎡)이 들어서게 됐다. 이밖에 ㈜처음시티개발이 신청한 성북구 하월곡동 90-211 개발안도 통과돼 356가구 규모의 노인복지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건립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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