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김지현씨(추계예술대 겸임교수)가 2일 제 2회 이당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당미술상은 근대 한국 화단의 거봉인 이당 김은호의 제자들로 이뤄진 후소회가 이당의 화업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창작지원금 1천만원이 수여된다.
지난 97년 1회 수상자로는 한국화가 오용길씨(이화여대 교수)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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