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호(오른쪽) 현대차 사장과 곽진 부사장이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프리미엄 세단 '아슬란'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3990만 원(G300)부터 4190만~4590만 원(G330)./권욱 기자